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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2

소림문화 인류유산(少林文化 人類遺産) 소림사(少林寺) 탐방 ★★ 2024년 5월 4일 오전 일정으로 방문한 소림사(少林寺)는 중국 제일의 선종 사찰이자 소림파 무술의 발원지로 정주와 개봉 사이에 있는 등봉시(等封市) 중악 숭산(中岳嵩山)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소실산(少室山) 아래의 무성한 숲 속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소림사라 한다. 흔히 소림사는 달마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으로 사실은 약 1,500년 전 북위 태화 19년(495년) 효문제 때 인도에서 온 발타선사가 창건했다. 전설에 따르면 발타선사는 6명의 친구와 함께 출가했는데, 친구들은 모두 성불하고 발타만 부처가 되지 못하였다. 그래도 낙망하지 않고 구도의 길을 떠난 발타는 마지막으로 중국에 이르러 효문제를 만나게 되고, 효문제의 명으로 소림사를 세웠으며, 그는 30년간 소림사에서.. 2024. 5. 20.
불로장생을(不老長生) 꿈꿨던 진시황의 영원한 안식처 병마용갱(兵馬俑坑) ◆ 2024년 5월 3일 ~ 6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진시황릉 병마용박물관과 화산(華山, 2,154.9m), 숭산(嵩山, 1,512m)을 탐방하고 온 기록으로, 첫날 일정은 오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시안으로 이동하였고, 오후에는 시안의 상징인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꿈꿨던 진시황의 영원한 안식처인 병마용 박물관을 관람했다.  ◆  개  요 : 진시황릉(秦始皇陵)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황제의 무덤으로 능묘는 37년이 걸려 완공되었는데, 무덤의 둘레가 6km, 높이는 40m에 달한다고 하니, 무덤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야산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텐데, 아직 내부는 개발되지 않아 볼 수가 없다. 병마용갱(兵馬俑坑)은 1974년 중국의 한 농부가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했고, 그제서야 세상에 조금씩 ..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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