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생을(不老長生) 꿈꿨던 진시황의 영원한 안식처 병마용갱(兵馬俑坑)
◆ 2024년 5월 3일 ~ 6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진시황릉 병마용박물관과 화산(華山, 2,154.9m), 숭산(嵩山, 1,512m)을 탐방하고 온 기록으로, 첫날 일정은 오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시안으로 이동하였고, 오후에는 시안의 상징인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꿈꿨던 진시황의 영원한 안식처인 병마용 박물관을 관람했다. ◆ 개 요 : 진시황릉(秦始皇陵)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황제의 무덤으로 능묘는 37년이 걸려 완공되었는데, 무덤의 둘레가 6km, 높이는 40m에 달한다고 하니, 무덤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야산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텐데, 아직 내부는 개발되지 않아 볼 수가 없다. 병마용갱(兵馬俑坑)은 1974년 중국의 한 농부가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했고, 그제서야 세상에 조금씩 ..
202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