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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이어져온 11월 날씨치고는 너무도 따뜻하고 포근하여 온갖 봄꽃들이 다투어 피었는데, 갑자기 준비도 없이 몰아닥친 추위에 휘몰아치는 첫눈까지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간다. ◆◆
아침 먹고 나서 느긋해질 무렵 요란스레 휘몰아치는 첫눈에 빨간 단풍이 떨고 있다.
첫눈 내리는 아침 풍경
잠시 뒤에는 함박눈이 펑펑 날린다.
함박눈 내리는 풍경
점심 때에는 잠시 햇살이 반짝인다.
잠시 햇살이 비추고,
저녁 때가 되니 눈이 쌓이기 시작한다.
첫눈 내리는 날의 저녁 풍경
11월 폭설로는 117년 만의 폭설이라고 호들갑인데, 에궁 이제 추운 겨울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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